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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빨간머리 앤처럼 동화같고, 어쩌면 작은 아씨들이나 이방인과 같은 고전소설 같다. 결국에는 고전소설이지만. 어쨌든 누군가의 죽음과 또 다른 누군가의 탄생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권선징악이라는 결말을 맞이한다. 이번 설 연휴에 읽기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