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dddddddd님의 서재
  • 가끔 여행하고 매일 이사합니다
  • 하지희
  • 13,500원 (10%750)
  • 2019-08-20
  • : 905

2평, 참 작게 느껴진다.

이 책의 저자는 그 평수의 밴에서 

잠을 자고 밥을 먹고 영화를 본다.

그것도 둘이서!



그런데 밴의 문을 여는 순간 그들의 주거공간은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이 된다.

여름 날의 해변가에서 눈을 뜬 아침에는 

해변이 집에 되고,

눈이 쌓인 숲에서 눈을 뜬다면

그 고요한 숲의 경치의 주인이 된다.


그 멋진 삶이 궁금하다면

제발 좀 읽어주면 좋겠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