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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g44님의 서재
  • 우리는 마이너스 2야
  • 전앤
  • 12,150원 (10%670)
  • 2023-09-26
  • : 1,844
양파, 오백원, 귀신 그리고 외톨이....
책을 덮으며 남은 단어이다.

‘양파는 만만한 생명체가 아니다. 반질반질 윤기가 나는 껍질로 자신을 감싸고서. 동시에 맵고 고약한 향을 풍긴다.‘ 로 흥미롭게 시작하는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뒷이야기가 궁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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