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멜랑콜리의 계약
  • 내 이름은 빨강 2
  • 오르한 파묵
  • 11,700원 (10%650)
  • 2019-10-28
  • : 6,023
살인자에게 깊은 연민을 느끼게 되는 건 어째서일까. 옛 이야기와 타인의 말로만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들. 눈이 머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갈망하는 사람들. 술탄의 화가들의 삶을 지켜보는 내내 경이를 느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