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몬태규 렌달 (Huw Montague Rendall)은
아직은 널리 알려진 바리톤은 아니다.
지난 해, 그의 데뷔 앨범이 알라딘에 입고되었다.
사실은 입고 된 줄 모르고 있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검색이 된다 ㅠㅠ
휴 몬태규 렌달의 목소리가
엘리자베스 보드로(Elisabeth boudreault) 의 목소리와 아주 잘 어울리는듯 하다.
같은 곡에 관한 한, 이보다 더 좋게 들리는 조합을 아직은 찾지 못했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자르트 마술피리의 파파게노와 파파게나 2중창은
언제 들어도 기분을 좋게하지만
특히나 아침을 더욱 상쾌하게한다.
날씨가 추워졌다.
따듯하게 입고 하루를 시작해야 할 듯하다.
4개월이라는 기나긴 겨울이 시작 될 모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