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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키 17>
blueyonder 2025/03/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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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25-03-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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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fi 즐겨보지 않는 저도 이 영화 개봉하는 날 가서 재미있게 보고 왔답니다. 진심으로 영화 내용이 먼 미래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 같아요. 베를린 영화제에서 수상 못한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고 있어요.
blueyonder
2025-03-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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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 보기 전까지 뭐를 기대해야 할지 잘 몰랐어요. 그냥 SF에 봉준호 감독 영화구나 했는데, 보면서 여러모로 매우 좋았습니다. 우리 사회가 자꾸 생각났습니다.
페넬로페
2025-03-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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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어요.
봉준호 감독의 메시지가 그대로 들어 있더라고요.
근데 저는 기생충이 조금 더 좋았어요^^
blueyonder
2025-03-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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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유머 코드가 있어도 좀 더 처연하고 반전이 있다면, 이 영화는 처음부터 조금 가볍게 볼 수 있게 어깨에 힘을 빼고 만든 것 같아요. 외계인의 생김새부터 그렇지 않나요? ^^
감은빛
2025-03-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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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다만 봉준호라는 이름을 생각하면 아쉽기는 하더라구요. 더 압축적이고 더 날카로운 영화를 기대했는데 그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고 나름 봉준호 다운 디테일도 찾을 수 있었죠. 저는 헐리우드 라는 완전히 다른 틀에서 만든, 제작비 규모가 큰 영화라서 생긴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다고 이해하기로 했어요.
blueyonder
2025-03-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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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찌 보면 봉준호에 대한 기대가 그리 크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네요. 기대를 크게 하지 않고 봤다가 꽤 재미있어서 더 좋았는지도요. ^^
Jeremy
2025-03-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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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제가 사는 곳 캘리포니아 산호세,
진짜 저희집 코 앞이라 할 수 있는 (물론 차 타고)
근처 극장에서 상영중인데
원래 지난 주말에 보러가려던 계획이
남편이 감기로 몸져 눕는 바람에 무산되었답니다.
봉준호 감독 좋아해서 약간씩 기대에 어긋나는 점이 있더라도
전 다 수용할 수 있는데 님 페이퍼 읽으니 더 보고 싶어집니다.
blueyonder
2025-03-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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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내용 잘 모르고 별 기대 없이 볼 때 전 종종 재미와 감동을 느끼더라고요. ㅎㅎ 이 영화도 그랬습니다.
남편 분 감기 빨리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Jeremy
2025-03-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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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은 무조건 밀어줘야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봉감독 영화 상영하면 웬만하면
온 가족 다 끌고 제가 쏘는 걸로 해서 극장가서 봅니다.
blueyonder
2025-03-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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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봉 감독 대단한 거 인정합니다~ ^^ 한국에서 태어나 아카데미 감독상 받은 인물인데요! 즐겁게 영화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잉크냄새
2025-03-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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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봉준호 영화를 보면 무의식적으로 항상 <살인의 추억>을 염두에 두고 보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아카데미 4관왕 <기생충>도 할리우드 진출작 <설국열차>도 이번 <미키17>도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봉준호를 봉준호이게 놓아주고 있는 그대로 영화를 보라고요. 자꾸 자기가 생각하는 봉준호의 틀에 가두지 말고 봉준호가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라고요.
blueyonder
2025-03-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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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작으로 올수록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영화를 잘 모르다 보니 어떤 방식이 봉준호인지 잘 모르겠어요. 굳이 생각나는 것을 들자면 사회적 비판의식, 기대하지 못했던 반전, 그리고 쓴웃음을 짓도록 만드는 유머코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별 생각 없이 영화를 본다는 고백인 것 같네요. ^^;
서곡
2025-03-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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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보았답니다! 슬슬 극장에서 내려가는 것 같아서요 중간에 지루해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blueyonder
2025-03-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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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서곡 님,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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