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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67님의 서재
  • 그 섬에 내가 있었네 (반양장)
  • 김영갑
  • 12,150원 (10%670)
  • 2004-01-27
  • : 3,023
세상에 밥을 굶으면서까지, 사무치는 외로움을 견디면서까지 내가 하고 싶은 무엇일까? 치열하게 살지 않으면 진정한 예술인이 되지 못하는 걸까? 편안한 삶이 그냥 미안해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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