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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좋아하는데 러시아 고딕은 생소해서 한번 사 봤습니다. 아직 일키 전이지만 기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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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잠에서 깼다]
URIZEN | 2024-03-17 10:59
보급판으로 다 있는 책들이어서 고민하다 이번 기회에 다시 읽자는 핑계로 펀딩 마지막 날 구매합니다ㅜ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만큼 만듦새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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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컬렉션 ..]
URIZEN | 2021-11-07 20:05
누구는 정리하고 생각하느라 덜 필요하고 덜 뜨거울 때 다듬어 내는 글을 저자는 항상 가장 필요할 때, 가장 감정이 뜨거울 때 써서 빨리 사회에 내놓는다. 감사하다. 탈코르셋 운동이 타협하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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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 : 도래한 상..]
URIZEN | 2019-11-26 10:48
운동을 대단한 거라고 생각하면서 운동판(?)에 선뜻 못 뛰어드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폭소만발 운동 유람기다. 출퇴근길에 읽었는데 작가와 유머코드가 맞았는지 낄낄대며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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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동하러 가야..]
URIZEN | 2019-11-26 10:42
‘일하는 여성‘으로서 공감하고 싶어 산 에세이었는데 일보다 삶 전체를 아우르는 태도에 관한 추상적인 이야기가 더 많다. 삶의 태도에 대한 글을 읽고 싶었다면 삶에 내공이 더 쌓였거나 삶을 향한 특별한 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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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마음]
URIZEN | 2019-11-26 10:31
표제작인 <소년>만큼 아이들 놀이의 잔혹성과 에로티시즘을 감상 없이 잘 표현한 작품을 본 적이 없다. 작고 훌륭한 사디스트와 매저키스트가 예쁜 옷을 입고 돌아다닌다. 쓸데없는 감상성이 없는 게 이 짧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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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URIZEN | 2018-10-24 16:18
좀 딴 말이긴 하지만 일본식 이 카사노바는 어찌 그리 매력이 없을까? (사회파 소설인 걸 감안해도.) <위험한 관계>의 유럽식 카사노바에 비하면 천지 차이. 세이초가 주인공을 역겹게 그리려고 의도했다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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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들 - 하]
URIZEN | 2018-10-24 16:08
세이초의 ‘악녀 시리즈‘ 중 <짐승의 길>도 봤는데, <짐승의 길>보다 몰입도가 훨씬 떨어진다. (<짐승의 길>은 무지 재밌음!>) 주인공 남자가 너무 한결같은 악인이라 좀 지루하달까. 주인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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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들 - 상]
URIZEN | 2018-10-24 16:00
아이디어가 재미있는, 책을 소재로 한 일본 도시 괴담. 작가가 (좋은 의미로) 사람 기분을 불쾌하게 만드는 데 재능이 있는 듯. 기대 안 하면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귀여운(?) 소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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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을 파는 가게]
URIZEN | 2018-10-24 15:46
영화 <테일 오브 테일즈>를 재밌게 봐서 원작인 이 책을 사서 읽었다. 왕자와 공주를 위해 열 명의 노파가 5일 동안 이야기를 하나씩 들려 준다. 영화만큼이나 화려하고 잔인하고 때로 섹슈얼한 이야기들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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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메로네]
URIZEN | 2017-01-02 16:31
최근에 이만큼 재미있는 소설을 읽어 본 적이 없다. 유곽에 적을 둔 인물들이 번갈아가며 화자를 맡았다. 각각의 캐릭터가 뚜렷해서 실제로 귀로 사건의 전말을 건네듣는 느낌이다. 스토리에 화려하고 잔인한 일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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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곽 안내서]
URIZEN | 2017-01-02 16:21
우리나라에서 번역이 거의 되지 않은 토머스 하디의 작품이라 기쁜 마음으로 구매했다. 평범한 인간이 자신이 파멸한 곳에서 뚜벅뚜벅 걷는 모습은 숭고하다. <테스>만큼은 아니지만 읽어 볼 만한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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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브리지의 시장]
URIZEN | 2017-01-02 16:16
주인공들은 어제와 똑같이 오늘을 시작한다. 하지만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슬그머니 샛길로 들어선다. 작가가 섬세하게 직조해 놓은 서스펜스의 길이다. 샛길은 점점 큰 각도로 틀어지지만 주인공은 잘못된 길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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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니 듀 모리에]
URIZEN | 2017-01-02 16:06
일단 번역이 좋았다. 그리고 페미니즘에 대해 거부감을 품고 있는 사람이 보아도 가슴이 먹먹해질 만한 울프의 부드러운 설득이 감동적이었다. 울프가 죽은 지 100년이 지났다. 울프의 뜨거운 소망이 현재에 얼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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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URIZEN | 2016-08-26 17:26
예수의 삶을 문학 수준으로 아름답게 서술한 책이다. 신자로서의 애정과 학자로서의 진지함이 훌륭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저자는 예수가 보았던 풍경과 그 시대 사람들이 보았던 예수의 모습을 생생히 되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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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생애]
URIZEN | 2016-08-26 17:10
볼만한 책이었다. 작가는 성경에서 흥미로운 에피소드 몇 가지를 뽑아 카인으로 하여금 이를 통해 하느님을 논박하게 한다. 독자를 설득시킬 만한 깊이나 진정성은 없었지만 카인의 태도나 행동이 독특해서 시종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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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URIZEN | 2016-08-26 17:00
외계에서 온 흐물거리는 형상, 썩은 물이 배어 나오는 부패한 존재를 묘사하는 데 작가가 천재적이다. 실린 글이 다 불쾌하고 오싹해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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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필립스 러브크..]
URIZEN | 2016-08-26 16:52
책보다 영화 <아가씨>가 더 재밌다. 영화는 굉장히 명쾌한데 책은 사람을 질리게 하는 반전이 계속 이어진다. 감상이 과하고 군더더기기 많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책이라 하는 평이다. 자극적이고 반전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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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미스]
URIZEN | 2016-08-26 16:47
동시대인이 일상에 대해 쓴 에세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이 책이 가장 좋았던 것은 진짜를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윤색하거나 과장하거나 돌려말하지 않았다. 단지 말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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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새벽 세시]
URIZEN | 2016-08-26 16:39
여행 가서 쓸 만한 짧은 대화들을 모아 놓았다. 완전 초짜보다 일본어 기초를 뗀 사람에게 더 유익한 책이다. 초보자에게는 문법 설명이 다소 어렵다. 반 정도 공부하고 여행 갔다온 사람으로서, 듣기 파일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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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현지회화 무작..]
URIZEN | 2016-08-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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