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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영님의 서재
  • 우유바라기  2017-04-18 04:27  좋아요  l (0)
  • 백번 공감합니다 자기가 겪지 못한 아픔인데 니 맘 다 알아 식으로 말하면 거짓위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옆에서 묵묵히 손을 꼭 잡아주고 같이 울어주는게 어쩌면 더 큰 위로일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전조나 예고 없이 평온함이 폭풍으로 변모한 다는 점은 한강의 채식주의자와 닮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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