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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메모수첩님의 서재
  • cyrus  2022-03-09 06:06  좋아요  l (1)
  • 여전히 동물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동물을 하찮게 여기고 잔인하게 괴롭히거나 죽이기도 하죠.
  • 조그만 메모수첩  2022-03-09 09:53  좋아요  l (0)
  • 딸의 문학 참고서를 보면 동물들이 감정을 느낄 때 의인법이라고 가르치던데 그거 좀 정정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작가 감정의 투사 대용물로만 동물을 보는 것이 과연 옳을지. 언급하신 잔인한 인간들에 관한 뉴스를 볼 때 치미는 감정은.. 분노지요 😡 ㅠ
  • 프레이야  2022-03-09 09:59  좋아요  l (1)
  • 이 책 코끼리까지 읽었어요. 입원중이라 갖다달라고 해서 마저 읽어야겠어요. 닭의 슬픔도 그렇고 코끼리는 정말이지 경건한 마음까지 들었어요. 슬픔은 사랑에서 나오더군요 역시. 찬이 넘나 귀여운 냥이네요 아고 아뻐라~ 냥별이 되어서도 집사를 바라볼 것 같아요. 사랑하는 고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 조그만 메모수첩  2022-03-09 10:00  좋아요  l (1)
  • 찬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넙죽 절이라도 드리고 싶은 집사의 마음) 후반부 인간의 슬픔을 다루는 장도 좋았어요. 쾌유를 기도하겠습니다 🙏🏼
  • 조그만 메모수첩  2022-04-10 08:24  좋아요  l (1)
  • 앗 감사합니다. 북플 요즘 잘 안 들어왔는데.. 송구스럽네요. 날씨가 화창할 때마다 서니데이님 생각이 났었습니다 🥰
  • 이하라  2022-04-09 00:43  좋아요  l (1)
  • 조그만 메모수첩님 이달의 당선작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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