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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희님의 서재
짧은 시기에 사별을 했다. 아버지부터 자식같이 키운 노견 3마리까지. 그들은 떠난게 아니라 내 잘못으로 잃어버린 사랑이었다.잠자리에 누울때마다 후회와 그리움이 턱밑까지 차올라 익사할것만 같았다. 이 책의 그..  100자평
[미씽]  너굴어멈  |  2025-03-20 17:26 
오늘 배송 받았습니다. 어떤 날은 우연치않게 접한 문장 하나가 깊은 한숨을 토닥일때가 있는데, 어디서 읽었더라 맴돌기만 한 적이 있는데 좋은 글귀를 이리 모아주니 좋습니다.  100자평
[백 년의 질문, 베스트..]  너굴어멈  |  2025-03-17 16:38 
그림체가 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드로잉을 배우는것에 포인트로만 본다면 재미있는 책입니다.  100자평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  너굴어멈  |  2023-11-14 20:17 
최근 독립출판사책 부터 마녀, 마법관련 서적을 꽤 샀어요.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일러스트나 내용이 참 알칩니다.  100자평
[마녀의 정원]  너굴어멈  |  2023-11-08 14:21 
우울증에서 가장 벗어나고 싶은 사람은 바로 본인이다. 그냥 최선을 다해 숨쉬고싶어 구매했다.  100자평
[최선의 우울]  너굴어멈  |  2023-09-11 22:42 
기대하고 받았어요. 아껴가며 읽겠습니다  100자평
[프로스트와 베타 (양..]  너굴어멈  |  2023-07-11 20:50 
펀딩으로 구매했습니다. 일러스트가 무척 깔끔하고 본문편집도 나잇대 구분없이 잘 읽을 수 있게 간결하고 어렵지 않게 돼있습니다. 전 물론 온전히 댕댕이 책이라 구매했는데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100자평
[50마리 개로 본 세계..]  너굴어멈  |  2023-03-22 21:52 
어제 받아보고 우선 두께감에 놀랐습니다. 케이스에 딱 맞아 꽂으니 넘 좋구요! 사전같은 두께감이 가볍게 손에 쥐고 읽을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서 조심히 천천히 읽을 예정입니다!  100자평
[닐 게이먼 베스트 컬..]  너굴어멈  |  2023-03-18 14:43 
우선 펀딩 스케줄 날짜보다 빨리왔다. 출판사의 마음(판매열정)이 느껴졌다…. 표지부터 맘에 든다. 한때 편집디자인을 업으로 한 사람으로 감히 말하자면 모든 창작자들의 뇌고름을 알기에, 일단 축하드리며, 출판을..  100자평
[병맛 웹툰 작법서]  너굴어멈  |  2023-02-28 09:25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님의 깊은 정성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애쓰셨어요!  100자평
[백합, 이 좋은 걸 이..]  너굴어멈  |  2023-02-25 13:33 
어릴적 터울많은 오빠가 사서 보관하던 책이 떠오르네요. 그당시 국내 만화스타일과 전혀다른 풍이어서 생경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펀딩한 셜록 책도 역시 멋있고 장면마다 내용과 그림디테일이 좋..  100자평
[셜록 홈즈의 머릿속]  너굴어멈  |  2023-01-13 19:57 
우리에게도 이토록 아름다운 sf작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한 챕터 한챕터 꼼꼼하게 읽고 있습니다^^  100자평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  너굴어멈  |  2022-11-02 10:23 
일단 펀딩광고에 뜬 이미지와 설명때문에 참가했다.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인간들은 여전히 스스로가 모든 종보다 우월하며 가치있는 생명이라 자만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종과 존재는 서로 불가결한 연..  100자평
[종과 종이 만날 때]  너굴어멈  |  2022-09-03 15:09 
먼저 고된 시간을 보내며 좋은 책을 만들어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일본 원서를 우리 정서에 맞게 고르고 다지며 선택한 문장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색을 보는것을 넘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100자평
[색이름 사전]  너굴어멈  |  2022-07-02 13:06 
처음에는 일단 쭈욱 읽고, 다음에는 책 속 여백을 지시글대로 채워가며 읽었습니다. 창작의 시작을 가볍게 유도하는게 마치 워크북처럼 재미있었어요.진지한 가이드를 원했다면 조금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전 부..  100자평
[당장 써! CREATE NOW!]  너굴어멈  |  2021-11-13 11:58 
순전히 제목 한 가지만 보고 펀딩에 참여했다. 사실 처음은 불편했다. 대부분 모르거나 외면하는 반려동물의 현실을 작가는 보여주고자 했을것이다. 극적으로 씰룩이는 뒷태를 위해 단미된 코기를 펫샵에서 데려온 ..  100자평
[개]  너굴어멈  |  2021-07-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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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움직인 위대..]  너굴어멈  |  2018-05-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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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타로북 (만물상 ..]  너굴어멈  |  2018-05-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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