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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철이님의 서재
고려를 망하게 만든 중요한 외적 요인인 왜구에 대한 본질을 꿰뚫어 본 책. 단순히 해적으로만 이해했던 그들이 일본 정규군(남조)이었다는 사실에 전율. 역사는 반복되는데 ᆢ 또다시 반복되는 어리석은 우리나라 ..  100자평
[팍스 몽골리카의 동요..]  희철이  |  2023-05-19 09:11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왜곡된 역사속에서 진지하게 사실을 꾸준히 탐구하여 결실을 내놓는 이영 교수님께 경의를 표하며ᆢ 왜구, 고려로 번진 일본의 내란 이라는 금번 책은 그동안 이영 교수님의 출판물을 ..  100자평
[왜구, 고려로 번진 일..]  희철이  |  2022-02-05 17:04 
루이스 세풀버다를 연애소설을 읽는 노인을 통해 처음 접했다. 평소 라틴아메리카 계통의 글들은 난해하고 고루하며 문화적으로 익숙치 못한다는 편견을 보기좋게 깨버린 작품이었다. 참으로 어렵고 무거운, 그래서 ..  100자평
[연애 소설 읽는 노인]  희철이  |  2021-10-08 13:33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랐다>에 이어 강렬한 이미지의 화려한 표지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성녀의 독배>.결혼식 도중 의문의 연쇄독살사건이 수수께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미스터리에 충실하려한 모습..  100자평
[성녀의 독배]  희철이  |  2019-07-14 22:20 
일본작가가 중국인을 주인공으로 삼은 작품은 아사다지로 중원의 무지개, 시바료타로 항우와 유방 등을 비롯하여 심심찮게 있다ㆍ 그 가능성은 이미 떠올랐다 라는 작품도 중국인이 등장한다. 이유는 대륙에 대한 로  100자평
[그 가능성은 이미 떠..]  희철이  |  2018-11-25 21:40 
만화책인 줄 알았는데ㅠㅠ신변잡기 로맨스 소설일 줄이야ㅠㅠ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내용은 속빈강정그야말로 제목과 같은 심정이다이율배반!!  100자평
[[합본] 이율배반 (전3..]  희철이  |  2018-09-27 22:13 
마쓰모토 세이초의 소설들은 읽을수록 놀라움을 준다.핏빛 낭자하고 선정적이며 피상적이다라는 추리소설에 대한 세간의 편견을 여지없이 부순다.단순한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삶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문제의..  100자평
[현란한 유리]  희철이  |  2018-09-27 21:57 
역지사지ᆢ성공을 원한다면 적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는 강력한 메시지로 시작되는 '레드팀'은 스펙트럼 같이 다양한 세계속에서 전략과 전술을 기획하고 계획하는 현대인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 주제라 여겨집니..  100자평
[레드팀]  희철이  |  2018-08-11 16:53 
개망초. 환하멱 끝입니다 등 무심코 지나칠 찰나를 포착하는 시인의 눈이 별처럼 빛납니다  100자평
[별을 보러 강으로 갔..]  희철이  |  2018-08-09 21:54 
장강명 같은 작가가 많이 나와야합니다. 문제의식을 가지고 고민하고 대안책을 모색하는 사회야말로 계급적으로나 조직적으로나 경직된 분위기를 타파하는데 일조하니까요ᆢ 조선말기, 대한제국시기에 이분법적인 ..  100자평
[당선, 합격, 계급]  희철이  |  2018-08-07 18:17 
[이벤트]2016-2017 문학 결산전, 댓글 적립금 추첨  페이퍼
희철이  |  2016-12-14 11:06 
[마이리뷰] 조선을 떠나며  리뷰
[조선을 떠나며]  희철이  |  2016-08-19 16:44 
[마이리뷰] 식민사학이 지배하는 한국고대사  리뷰
[식민사학이 지배하는 ..]  희철이  |  2016-06-14 11:16 
선생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00자평
[고조선 연구 - 하]  희철이  |  2016-05-24 15:01 
한국열국사연구도 재출간 되었으면 합니다.  100자평
[[중고] 고조선 연구 -..]  희철이  |  2016-05-24 14:58 
한국열국사연구도 재출간 되었으면 합니다.  100자평
[[중고] 고조선 연구 -..]  희철이  |  2016-05-24 14:58 
아틀라스 일본사  페이퍼
희철이  |  2016-01-14 08:32 
조정래 선생님의 날카로운 시선을 보았습니다.  100자평
[조정래의 시선]  희철이  |  2015-12-21 12:30 
천녀수. 떠올리면 수려한 문장과 장면들이지만, 무엇보다 가슴이 절여온다. 전쟁의 가해자 피해자를 떠나 같은 전쟁을 공유한 때문일까. ｀천년수｀는 작가의 작품을 처음 맛본 작품이다. 읽을수록 대단하다. 우리나라..  100자평
[천년수]  희철이  |  2014-08-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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