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천국에서 비상중
  • 유들이  2024-11-17 15:22  좋아요  l (0)
  • 이런 똥글은 좀 지웁시다. 쉽지 않은 책인데 번역조차 문제가 많아 일찍부터 재번역이 필요했던 책이고 오히려 늦은 건데 이게 무슨 헛소리인지. 무슨 초판 타령이죠? 그럼 문제가 많아도 개정판 내지 말란 얘기인가?
  • weif  2024-11-17 21:45  좋아요  l (0)
  • 1. 책이 안팔린것도 아니고 꾸준히 재쇄를 찍었고, 2.심지어 개정판도 냈는데 ˝전면 개역˝ 이 필요한 정도면 애초에 ˝초판의 퀄리티˝ 는 얼마나 구렸던건지 그런 구린 퀄리티를 판매했다는거를 창피해했어야지, 역자가 바뀐것도 아닌데 뭐가 자랑이라고 ˝수 없이 많은 오역을 고쳤다˝ 가 헤드카피로 쓸 수 있는지, 그게 자랑거리는 맞는지?
  • weif  2024-11-18 16:28  좋아요  l (0)
  • 3. 내가 과거에 구입한 그린비에서 출간한 《신체, 대중들 , 역량》이라는 책은 오역으로 전면 개역판을 내면서 이전 구입자들에게 새 개역판을 보내줬다. 《사회의 사회》는 개역판 내면서 길게 그 이유를 설명을 했다. 그런데 본 책의 개역판의 태도는? 기존에 오역으로 점철된 쓰레기에서 달라진 번역이니, 기존판 버리고 새 판을 사십시오!
  • weif  2024-11-17 21:52  좋아요  l (1)
  • 번역계약은 독점계약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경쟁이 불가능하다. 졸속번역으로 대충 내고 다시 개역개정으로 파는 문화가 성행하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게 되겠지? (놀랍게도 버틀러의 《혐오 발언》도 전면 개역이니 하며 뻔뻔한 헤드카피를 내놓았지)
  • weif  2024-11-17 21:57  좋아요  l (1)
  • 본문에 내가 쓴 글이 ˝전면개역˝ 을 내면 안되었다는 말로 읽는 다면 당신 지능 문제고 ˝앞으로 책을 낼거면 졸속으로 내지말고 출판사건 역자건 전면개정을 창피해하라˝ 는 말로 들어야 하지 않는지?
  • 三乭  2024-11-18 14:13  좋아요  l (1)
  • 개정개역판을 보내주지는 못해도 오역 교정지pdf 정도는 출판사 게시판에 띄워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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