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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렘 수도원
  • 오프사이드
  • 김미조
  • 10,800원 (10%600)
  • 2026-06-30
  • : 3,655
‘공이 선을 넘었느냐 아니냐를 가르는 비정한 깃발처럼, 판금의 삶 역시 누군가가 임의로 그어놓은 선들에 의해 번번이 무효 처리 당하기 일쑤였다. 그것은 사회가 허락하지 않은 위치에 철저히 고립되어 있던 판금을 향한 지독한 오프사이드 선언처럼 느껴졌다.’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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