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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해협, 마젤란해협, 고통의만으로 피서 다녀옴. 영국 제국주의 눈 흘기고 보았음에도 여지없이 페이지터너다. 낡고 많은 자료들 속에서 방향타를 놓지 않은 그랜 선생 덕분이다. 믿고 보아도 좋을 5별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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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저]
에르고숨 | 2026-07-13 12:41
짱짱한 시의성에 알짜정보가 빼곡하다. 소름 끼친다고 한 장강명 작가 말에 전적으로 공감. 외면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AI이로다. 응전뿐 아니라 전쟁 억제를 위해서도. ‘인간 없는 전쟁’인데 죽는 건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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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없는 전쟁]
에르고숨 | 2026-07-13 12:39
무섭거나 시시하거나 이상하거나 통쾌한 이야기들이 한데 묶임. ‘그 반항이 명시적이든 간접적이든 혹은 성공하든 치명적으로 좌절되든 간에, 우리를 깊이 감동시키는 것은 결국 타나나리브 듀의 말처럼 묻혀있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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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나고 찢긴,]
에르고숨 | 2026-07-13 12:38
가식 하나 없는 제목 보소. 빅토리아 시대 가정교사의 박력 넘치는 크리스마스파티다. 사회고발성 뉘앙스가 군데군데 심겨 카타르시스를 준다. 감사의 말에, “고마워요 루카스. (…) 이런 책이어서 미안해.”(272)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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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안 사이코]
에르고숨 | 2026-07-13 12:36
이럴 필요까지 있었나 싶은데. 이럴 필요를 넘어서는 게 명예욕, 정치야욕인 모양이다. 긴장감0+밑줄0. 허전한 마음에 맨해튼헨지 영상은 찾아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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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든 두려움]
에르고숨 | 2026-07-13 12:31
향기롭고 쌉쌀함. 깔끔한 뒷맛도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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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에티오피아 예..]
에르고숨 | 2026-07-13 12:12
에스프레소 추출해 아이스로 마십니다. 새콤달콤고소함이 조화로워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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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라 에르모사..]
에르고숨 | 2026-07-13 12:10
편지로 읽는 역사 속 사건과 장면들. 영국 미국이 주를 이룸. 시간 순으로 놓여 차례대로도, 골라 보기에도 좋았음. 편집은... -1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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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통의 편지로 읽는 ..]
에르고숨 | 2026-06-20 17:17
처칠 총리 임직 동안의 일화들. 비서와 기관 기록뿐 아니라 <매스옵저베이션> 일기들이 매우 소중하게 여겨짐. 독일의 폭격 공포가 주를 이룰 듯했으나 웬걸, 고관대작 가족들의 일상도 (씁쓸한 동시에) 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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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의 달이 뜨면]
에르고숨 | 2026-06-20 17:16
1938년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병합하던 때 풍경. 친나치 기업인과 정치인들의 단편적 장면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유대인들의 절망적인 일화도 배치함. 작은 책에 욱여넣은, 넓고 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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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비밀]
에르고숨 | 2026-06-20 17:13
나치 전범들의 마지막 모습을 읽는 흥미는 예상했으나 독자를 더 놀라게 하는 이는 따로 있었으니. 스포방지 스릴러마냥 휘몰아친다. 니체의 괴물 혹은 심연을 왜 거론하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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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 나치와 ..]
에르고숨 | 2026-06-20 17:07
프리드리히 삶의 단편과 사후 작품을 둘러싼 일화들. 일리스 특유의 짤막짤막한 장면들로 엮임. 실리지 않은 그림 검색해 찬찬히 살펴보는 재미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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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마법]
에르고숨 | 2026-06-20 17:05
진하고 고소하고 달콤합니다. 얼음칵테일로 잘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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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선라이즈]
에르고숨 | 2026-06-20 17:04
묵직새콤쌉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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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케냐 니에리 ..]
에르고숨 | 2026-06-20 17:03
롤런드가 남긴 앨리사 작품 평을 레슨 평에 복붙. ‘앨리사는 새로운 뭔가를 발견했다. 서두에 장엄함이 약속되어 있었다. 이제 그는 그 약속이 실현될 것임을 알았다. 그 소설은 몇 가지 의미에서 스케일이 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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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에르고숨 | 2026-06-20 17:02
“결말을 끝끝내 알지 못하게 되면 어쩌지?”(189) 안될 소리. 재미, 통쾌함, 약간의 신파도 갖춘 페이지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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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아, 엄마가]
에르고숨 | 2026-06-20 16:59
자 이제 네 이야기를 해줘, 라고 말하는 듯한 작품. 일단 들었고, 잘 들었고, 개성 넘치는 책 무지 고맙다는 대답부터. 그라시아스. 후안은 내 친구 네네 이름이기도 한데, 축구를 한다 하고 친구는 썩 내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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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들]
에르고숨 | 2026-06-20 16:58
큼직해 플래그 잔뜩 붙여두기 좋습니다. 예쁩니다. 그림별로 다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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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리드 투명 북마크]
에르고숨 | 2026-06-20 16:56
젤리에 맛 들여 자꾸 사 먹음. 태국젤리보다 크기가 작고 더 쫀득탱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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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 젤리 레몬맛 4..]
에르고숨 | 2026-06-20 16:54
새콤달콤쫀득합니다. 맛있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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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레몬 젤리 6..]
에르고숨 | 2026-06-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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