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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 단맛 조화롭고 가볍습니다. 더위에 아이스로 즐기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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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소노라 센..]
에르고숨 | 2024-06-22 23:42
재벌가의 막장 비밀을 파헤치는 탐정 이야기. 휴대폰도 있고 인터넷, 자동차도 있는데 어쩜 이렇게 예스러운 느낌인지? (멋진 예스러움이 아니라 후진 예스러움) 아이가 없을 뿐 아니라 잼도 없어 조금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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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없는 집]
에르고숨 | 2024-06-22 23:41
폰 노이만을 가운데 두고 전후로 에렌페스트와 이세돌이 놓였다. 흡인력이 있는데, ‘허구’(409) 덕은 아닐 듯싶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섹시한 천재들 덕, 수집조사공부편집 덕. 즉 극적인 소재와 글발이 만나 이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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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악]
에르고숨 | 2024-06-22 23:32
“하이젠베르크, 보른, 요르단, 디랙의 계산 방식, 즉 ‘오직 관찰 가능한 것에만 국한’하고 물리적 변수를 행렬로 대체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아직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습니다. 그 이론은 (…) 지금까지 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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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이는 존재하지 ..]
에르고숨 | 2024-06-22 23:27
트리피드에 이어 만나는 윈덤. 외계 지성체가 지구를 방문한다면 정말 이런 방식일 듯. (이미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지도 모르나, 모르므로) 지구인인 게 묘하게 쓸쓸해짐. “그냥 좀 외로워요. 혼자서만 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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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키]
에르고숨 | 2024-06-22 23:24
종말 문학 대표작이자 여러 재난 이야기에 소재를 빌려준 작품. 명불허전이라고, 썩 재밌게 읽었습니다. (자연이나 외계인이 아니라)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재난이라는 점에서도 교훈이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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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피드의 날]
에르고숨 | 2024-06-22 23:22
과학교양서 커버스토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이기적 유전자, 사피엔스 깊이 읽기가 실렸습니다. 좀비 꼬꼬무 꼭지도 반갑네요. <트리피드의 날>을 내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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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양서의 문제적..]
에르고숨 | 2024-06-22 23:18
정신병원 잠입실험 버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랄까. 저자의 조사 여정과 반전(?)이 충실하게 담겼다. 그래도 로젠한 실험 덕에 DSM(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이 체계적으로 쓰이고, 자리 잡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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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환자, 로젠한 실..]
에르고숨 | 2024-06-22 23:17
마음에 쏙 드는 쌉싸름함. 또 사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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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과테말라 안티..]
에르고숨 | 2024-05-25 23:11
그림이 멋져서 천천히 세세히 보게 됩니다. 인형에게서 온 편지 에피소드가 참 좋았어요. (책에 페이지 숫자가 없는 건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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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 알려..]
에르고숨 | 2024-05-25 23:10
사라짐과 죽음들의 풍경이 오스트레일리아의 기후재난과 병행한다. 환상성이 한 숟갈 가미됐다. 그럼에도 현실성의 비정함은 덜어지지 않아 마음이 착,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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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꿈의 바다]
에르고숨 | 2024-05-25 23:09
마음 푹 놓고 볼 수 있는 미덕의 페이지터너. 전편 인물들이 거의 모두 재등장해 반가움. 더 귀엽고 너무 가벼워진 듯한 감은 있으나, 깨알 같은 후속편 예고에 다음 편도 기대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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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번은 살려드..]
에르고숨 | 2024-05-25 23:06
앨리스가 살아남은 버전, 평행우주(?)인가. 단조롭고 장황하다. 스텔라 마리스의 인물들 다 등장시켜 패신저의 입체감을 능가하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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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마리스]
에르고숨 | 2024-05-11 22:21
은근하게 계속 느껴지는 ‘저쪽’의 감시가 불길하다. 그로 인한 보비의 고난과 외로움이다. 매카시 선생이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오펜하이머의 두 자녀가 떠오르고 말았다. 젊어 스스로 삶을 마감한 동생 일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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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
에르고숨 | 2024-05-11 22:18
같은 소재로 <델리카트슨>, <언더 더 스킨>, <고기>까지 다 봤지만 <육질>은 최신작임에도 뭔가 발전이 없는 듯했음. 남주의 공감 가지 않는 분노부터 잘난 척 향수까지 견디고 읽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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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은 부드러워]
에르고숨 | 2024-05-11 22:14
무시무시하길 기대했으나 조금 안타깝다가 살짝 귀엽기도 한 게, 오싹함과는 멀지만 재미없잖음. 옥시콘틴의 폐해를 알 수 있는 건 덤. “애니 배럿의 귀신이 별채에 몰래 숨어든다면, 내 몸에 걸려 넘어져서 너도 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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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픽처스]
에르고숨 | 2024-05-11 22:12
에스프레소로 내려 마셔보니 훌륭했습니다. 아이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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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안티구아 파..]
에르고숨 | 2024-04-27 20:06
제사에서부터 알아봤어야. 진 리스의 <한밤이여, 안녕>과 똑떨어지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같은 원제, 극한 외로움 소재는 서로 만남. 신파로 흐를까봐 걱정했으나 그러지 않아 고마웠고 그럼에도 두어 군데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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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미드나이트]
에르고숨 | 2024-04-27 20:04
분류학의 변천사를 알게 돼 좋았습니다. 생물학자들에게 분류학상 어류가 사라진 현상은 마치 천문애호가들에게 행성 목록 상 명왕성이 퇴출된 사건과 비슷한 충격이었나 봅니다. 다른 말로 안물안궁 사람들이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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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이름 붙이기]
에르고숨 | 2024-04-27 20:00
핵무기의 성긴 역사. 디테일은 따로 찾아 취하여야. 원자모형부터 핵분열 이론과 테스트, 1945년 실전, 이어지는 수소폭탄 개발까지 게 눈 감추는 듯한 진행. 나아가 IAEA, NPT, TPNW까지 짚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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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의 모든 것]
에르고숨 | 2024-04-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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