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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현상은…… 이 통로가 네게 보여 주는 죄야.”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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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출구]
에르고숨 | 2025-11-07 00:35
폭력 남편을 둔 주부, 아르바이트하는 전직 이발사, 부패 경찰. 세 명이 각각 사건을 겪는데 어느 순간 하나로 합쳐짐. 자기 전에 펼쳤다가 밤샘. 맞다, 소네 케이스케 원래 이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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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
에르고숨 | 2025-11-07 00:33
읽으면서 이상하게 옛날 생각이 나는데. 아마도 전에 읽었던 책인 것 같다. 아니면 하루키 선생 글에 그런 마법이 있든지. ‘그녀는 겉으로 보면 북아프리카에 간다기보다 북아프리카로 돌아가는 느낌으로 수화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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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에르고숨 | 2025-11-07 00:31
주식거래, 자본주의, 생태, 환경, 미식, 두뇌업로드 등을 건드리며 근미래 이야기를 치밀하게 전개한다. 술술 읽을 수 없는 정치함. 캐릭터들에 정이 가지 않았음에도 끝내는 가슴이 뭉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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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쑤기미]
에르고숨 | 2025-11-07 00:29
부드럽습니다.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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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에티오피아 구..]
에르고숨 | 2025-11-07 00:05
‘나는 바인을 끝까지 훑어보았다. 이 길고 좁은 공간은 어디로도 가지 않는 열차 같았다. 사람들은 모두 어디선가 탈출한 듯 보였고 몇 사람의 손목에는 비닐 끈으로 만들어진 병원 팔찌가 둘러져 있었다. 그들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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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아들]
에르고숨 | 2025-10-20 23:14
벌건 책으로 나와 반가워요. 헬레이저 기억이 새록새록, 무섭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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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바운드 하트]
에르고숨 | 2025-10-20 23:12
설렁설렁 읽었다가 뒤통수 맞은 느낌. 단편들이 스탠드얼론이면서도 서로 연결되어 있는 점이 매우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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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
에르고숨 | 2025-10-20 23:11
레빗 선생과 실존 동료들에다 (아마도 남자 천문학자들을 통칭하는) 가상 인물도 끼워 넣어 펼치는 드라마. (사랑 이야기가 굳이 필요했는지는 모르겠음) 다소 압축, 상상, 과장된 면이 있으니 <리비트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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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스카이]
에르고숨 | 2025-10-20 23:08
우주 거리 측정에 쓰이는 변광성 밝기-주기 상관관계를 밝혀낸 리비트 선생을 조명한 책. “변광성이 밝을수록 주기가 길다는 점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63) 나아가 적색 편이, 팽창, 우주 먼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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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트의 별]
에르고숨 | 2025-10-20 23:00
여성들이 이름 없이 딸, 어머니 등으로 호명됨에도 전혀 헷갈리지 않음. 훌륭한 번역 덕인 듯. 모든 저녁이 저무는 경험을 한 모든 세대를 품은, ‘만약 이랬다면’의 삶과 죽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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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저녁이 저물 때]
에르고숨 | 2025-10-20 22:58
쓴맛 신맛이 튀지 않게 조화롭고 바디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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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모틸론 풀리..]
에르고숨 | 2025-10-20 22:56
‘야, 여기 당신 나온다’라고 전하고픈 사람이 네 명은 떠오름.ㅠ (마지막 단편에는 해당 없어 다행이라고 할까,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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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시간]
에르고숨 | 2025-09-28 23:53
여덟 번째 아홉 번째는 나다... 페이지터너이나, 뒤로 갈수록 핍진성이 떨어지고 종내 여혐의 불편함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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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는 내가 아..]
에르고숨 | 2025-09-28 23:52
“마지막으로 뭘 먹고 싶은가요?” 벽면에 부착된 모니터에 이런 질문이 떴을 때 247은 키보드를 한 자씩 정성껏 눌렀다. 쌀밥, 김치찌개, 김구이, 계란말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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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의 모든 것]
에르고숨 | 2025-09-28 23:50
가벼우면서 향미가 좋습니다. 산뜻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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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에티오피아 예..]
에르고숨 | 2025-09-28 23:49
(절반 남짓 읽은 상태) 그 녀석의 정체가 읍읍읍... 삼체 1보다는 좀 심심한가, 싶으나 곁다리 없이 직진하는(번개처럼?) 전개 덕에 페이지터너. 과연 어떤 세계관에 가 닿을지 궁금합니다. (마저 읽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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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0 : 구상섬전]
에르고숨 | 2025-09-23 21:42
에스프레소 추출해 마셔도 훌륭하네요. 달콤쌉쌀한 맛이 조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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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구지 G1 ..]
에르고숨 | 2025-09-23 21:40
역시 방송쟁이는 참 잔인하고... 비상하다. 이 미안한 재미 어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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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살인]
에르고숨 | 2025-09-06 17:01
뭐 이렇게 아름다운 소설이 다 있어요. (논픽션인줄 알고 읽었음, 바보같이) 크리칼료프에 대해 작가가 쓴 것처럼, ‘사람들이 기억해 주지 않지만, 조용하고 똑똑하며 온화’(95)한 작품. (다만, 미터법으로 바꿔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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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에르고숨 | 2025-09-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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