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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묵직. 이름 때문인지 흑설탕 넣어 마시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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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블렌드 블랙슈..]
에르고숨 | 2025-04-08 17:57
곤충, 아니 (거미도 등장하므로) 절지동물문 단편 5편이 실렸다. 관통하는 인물 에리사와 센 캐릭터가 서서히 드러나는 형식이 매력적이다. 예상보다 훨씬 슴슴한 맛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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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돌아오다]
에르고숨 | 2025-04-08 17:52
반전이 놀랍지는 않으나 몇몇 섬뜩한 장면이 출현해 재밌게 읽었다. 글자가 얼마 없기도 해서 완전 페이지터너. “저건 기계잖아, 데이비스. 기계가 이상할 때를 가리키는 용어는 오류야, 기계는 ‘잘못’한 게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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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에르고숨 | 2025-04-08 17:45
지난 귤철에 ‘귤락’(굴락 아니다)은 몇 번이나 써먹음. 한편 ‘그거’야말로 고마운 단어라는 생각을, 지금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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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사전]
에르고숨 | 2025-04-08 17:44
“필요가 발생하기 이전의 연구”(526)를 수행해온 다르파의 과거. 상상이 혁신과 발명으로 현출되는, 놀라운 결과들이다. 그러나 과학기술과 전쟁의 ‘시너지’효과를 어찌할 것인가. 이 책에도 해답은 없어 보인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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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파 웨이]
에르고숨 | 2025-04-08 17:42
봄입니까. 맛있고 예쁜 드립백들과 함께 부디 즐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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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피어나다]
에르고숨 | 2025-03-17 00:49
가족의 숨겨진 비극 하나가 밝혀지면서 이 울퉁불퉁한(?) 분위기가 납득될 줄 알았으나 딱히 그리 되지 않았음. 부모 태도의 일관성 없음, 형의 뛰어남과 무신경함, 동생의 귀여움과 비뚤어짐 등 들쭉날쭉 서먹서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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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형제의 숲]
에르고숨 | 2025-03-17 00:47
처음엔 정치 부조리극인가 했으나 아니었음. 중간쯤엔 예술지상주의 옹호인가 했더니 역시 아니었음. 이야기 전에 폭력이 있었고 이야기 후에 범죄가 있는 현대 잔혹극. 생동감 넘치고 이야기 또한 흘러넘침.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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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맨]
에르고숨 | 2025-03-17 00:33
‘과거 어딘가에 이 범죄의 씨앗이 놓여 있을 것이다.’(124) 뜨개질은 하지 않지만 다락 오르기 신공을 보여주는 고양이, 아니 70대 레이철 멋짐. 차분하면서 쏠쏠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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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았어]
에르고숨 | 2025-03-17 00:31
‘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이유로 서로에게서 멀어진다. 그렇게 멀어진 이유들 중 죽음은 가장 사소한 이유일 뿐이라는 점에 그다지 동의하지 않을뿐더러 그런 점을 통렬하게 인식하지도 않는다.’ (235-236, 종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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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대처 암살 사..]
에르고숨 | 2025-03-17 00:28
플러드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 사제, 신, 악마, 유령, 연금술사? 무엇이든. 다른 말로, 속세 삶의 뮤즈로 보면 어떨까. 왜냐하면, 아무튼 필로메나 수녀는 (폭력적인 수녀원에서) 벗어났거든. 변화했거든.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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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드]
에르고숨 | 2025-03-17 00:28
(아픈 스토리와는 별도로) 만화가의 삶이란 저런 것이구나. 그리는 뒷모습, 뒷모습, 뒷모습 들이 안쓰럽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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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 백]
에르고숨 | 2025-03-17 00:26
과학책일 거라는 예상과 달리 역사책에 가까웠음. (하기야 책 분류 편의가 아니라면 둘을 떼어놓을 이유는 없을 터) ‘마음을 변화시키는 물질’ 꼭지, 버지니아 식민지에서 담배 재배하는 이야기를 재밌게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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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되다]
에르고숨 | 2025-03-17 00:22
38억 년 생명의 역사, 아니 멸종의 역사를 친절하게 소개한다. 특히 석탄기 묘사가 멋져, 머릿속에 그려지는 울창한 숲과 거대한 동물들이 그리워지기까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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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멸종]
에르고숨 | 2025-03-17 00:21
그저 발췌만. ‘내생에도 난 또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리라/ 가슴에 매단 망각의 손수건으로 연신 업보의 콧물 닦으며/ 체력장과 사춘기 그리고 지루한 사랑의 열병을/ 인생이라는 중고 시장에서 마치 새것처럼 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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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선 꿈을 위하..]
에르고숨 | 2025-03-17 00:19
(브로츠와프의 쥐들을 읽은 김에 내처 폴란드) 저 유명한 바다를, 원작으로 드디어 만남. 영화들보다 확실히 더 큰 느낌. 천재적인 젤리, 생각하는 액체 거인. 과연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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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 (반양장)]
에르고숨 | 2025-02-21 00:47
수많은 이름과 죽음들 각오해야. 지휘권자들은 무능하고 이기적이어서 지금 우리 내란 똥별 및 관료들이 연상됨. 760여 쪽 난리통을 읽었는데 고작 12시간 경과하더니 결국 ‘2권에 계속’(759)이야. 아이고, 허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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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츠와프의 쥐들]
에르고숨 | 2025-02-21 00:43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과거의 인공지능이 현재의 인공지능을 구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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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
에르고숨 | 2025-02-21 00:41
‘톰이 배낭에서 병을 하나 꺼냈다. 위스키였다. 이것은 그가 호수 공동체에 올 때 들고 왔지만 한 번 마시기 시작하면 계속 마시고 싶은 맛이어서 혹시라도 그를 다시 동굴 같은 호텔과 사회복지사에게 데려가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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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비처럼 내린다]
에르고숨 | 2025-02-21 00:40
아주 좋아요. 신선하고 향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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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브라질 캄포 ..]
에르고숨 | 2025-02-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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