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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렘 수도원
  • 두려움이란 말 따위
  • 아잠 아흐메드
  • 18,000원 (10%1,000)
  • 2025-11-12
  • : 3,065
‘모든 행동이 폭력을 과시하고 있었고, 모든 비극이 그다음 비극을 예고하고 있었다.’(345) 이 폭력과 비극들을 어찌할꼬. 희망 하나 보이지 않는 막막함. 멕시코. 카르텔. 부디 미리암 로드리게스 선생의 분노, 연대,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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