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247의 모든 것

• 247의 모든 것
• 김희선
• 2024-05-10

“마지막으로 뭘 먹고 싶은가요?” 벽면에 부착된 모니터에 이런 질문이 떴을 때 247은 키보드를 한 자씩 정성껏 눌렀다. 쌀밥, 김치찌개, 김구이, 계란말이.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