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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본래 크나큰 이야기
  • 소설 보다 : 겨울 2025
  • 박민경.서장원.하가람
  • 4,950원 (10%270)
  • 2025-12-10
  • : 22,315



해를 넘기고서야 겨우

1월 내내 새해맞이에 허덕이면서 겨우

소설보다 2025를 계절을 거꾸로 만나며 겨우

읽기 시작했다.



 

참 오랜만의 단편 소설들,

한 입에 요리의 모든 진미가 들어오는 듯한

짜릿함과 풍미와 텍스처

재밌고 즐겁다.

 

감상이랄 건 없지만

기분 좋은 시간을 기억으로 삼으려

기록을 남긴다.

 

감탄한 작품 하나,

흥미로운 작품 하나.

 

.........................

 

“아무래도 갖는 건 점점 쉬워지지만, 되는 건 점점 어렵다는 걸 아니까 더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코끼리를 좋아합니다. 눈은 온순한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잖아요. 저도 그런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저의 소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그리고 무엇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글이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계속해서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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