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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와 책 친구들
  • 책읽는나무  2022-08-09 08:38  좋아요  l (0)
  • <달님은 알지요> 책이 제법 두꺼웠군요??
    혼자서도 영상도 잘 찍고 기특하군요.
    유니는 방학동안 좋아하는 책 많이 읽을 수 있겠어요.^^
    저는 아이들 초딩때 가장 두꺼운 벽돌책이 뭐였을까? 생각해 보니까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 책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두꺼워 애들이 읽을 엄두를 못내던데 시누이네 조카가 방학이라고 집에 왔을 때, 3일만에 읽어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울집 애들은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ㅋㅋㅋ
    조카가 재미나게 읽는 걸 보고 저도 따라 읽었었는데 재밌었어요.
    유니도 5,6 학년쯤 이 책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유니와책친구들  2022-08-10 21:19  좋아요  l (1)
  • 생각보다 유니가 두꺼운 책을 거의 읽은 게 없더라고요? ^^ 그래서 달님은 알지요도 유니에게는 두꺼운 책이긴 했어요. 저 미하엘 엔데 <모모> 너무 좋아하는데, 다른 책 읽어볼 생각은 못했었네요… 끝없는 이야기는 저부터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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