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ladygrey님의 서재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마이리뷰] 레버리지 (양장)
등롱 2022/10/22 13:19
댓글 (
3
)
먼댓글 (
0
)
좋아요 (
6
)
닫기
등롱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공쟝쟝
2022-10-31 09:07
좋아요
l
(
1
)
등롱님 이 책 좋아요? 저도 요즘 자계서 하나씩 뽀개는 중인데 친구한테 레버리지 귀에 피딱지 얹게 듣고 있어요... (그래서 읽기 싫..) 근데 자기가 싫어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좋아하는 일이라면서 비서는 왜 여자? (그 어머니들이 정말로 좋아서 그 일을 하는 걸까요?) 이런 책들이 돌봄이라던지 정서적 노동에 대한 사회적인 해결책 그런 답안지(?)까지 줄거라는 기대는 안하지만, 참 원래 자기가 안하던 거 하기 싫으니까 돈 주고 사겠다고 하는 말들 보고 있으면 착잡해져요. (무상으로 제공해온 사람은 뭐가 되는 것이며 제 값을 안쳐주는 것은 어떻게 할 것이며... 결국에는 돈이 가장 쉬운 것인가? 내가 원하는 세상은 그런 방향은 아닌 것도 같은데...)
등롱
2022-10-31 20:56
좋아요
l
(
1
)
이런 종류의 자기계발서는 저도 몇달째 계속 읽어보는 중인데요,
첫번째로는 책에서 건질만한 내용이 전혀 없지는 않고 두번째로는 시대의 흐름이 이런 거구나, 일론 머스크를 추종하는 심리가 이런 거구나 알게 되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저는 레버리지가 부의 추월차선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는데요,
일단 레버리지는 다른 이들에게 넘기는 일의 개념을 하청보다는 적성의 개념으로 설명하는 쪽에 가깝고 (진실은 하청 같지만...) 비서로서 동료와 자신의 어머니를 고용한 자세한 내막에 대해서 길게 설명하진 않고 아주 짧게 언급하고 지나가지만, 저는 일단 다양한 연령대와의 근무를 거리껴하지 않는다는 느낌과 가족과의 근무도 소화해낸다는 느낌으로 읽긴 했습니다.
레버리지는 자기가 안하던 거 하기 싫으니까, 라는 맥락보다는 영업이 정말 성격에 안맞지만 꾸역꾸역했는데 세상에는 영업이 잘 맞는 사람도 있네? 바로 내 옆에 있었네? 맡겨야겠다에 가까운 입장이라 그나마 읽는 게 나았어요.
하지만 부를 다루는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역시 그런 부분은 있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의 본질이란 뭘까 고민하게 만드는 지점이 있어요.
공쟝쟝
2022-10-31 21:53
좋아요
l
(
0
)
저와 비슷한 이유로 읽으시는 군요 ㅋㅋㅋ 저는 이런 걸 읽는 사람들의 심리가 정말로 독서인구의 주류라면, 나는 사회에서 어떤포지션으로 살아야 한단 말인가?를 걱정하며 ㅠㅠ 세상에 당하지 않으려고 읽어요ㅎㅎㅎㅎ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제가 가진 편견을 완화시키고요 ㅋㅋㅋㅋ (엠제이 의 경우 글을 너무 잘쓴다는 걸 알게됨) 오호 그렇다면 다음은 레버리지다!!! (돈의 심리학이 넘 재미가 없네요 ㅋㅋㅋ) 책 추천 감사합니다!! 😃
비밀 댓글
트위터 보내기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