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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이고 감상적인 이야기들의 나열. 2년 남짓, 2개 선사에 대한 경험이 전부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정보서적이라기엔 깊이감이 얕고 조악하다. 유치한 문장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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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반하다, 크루..]
ND | 2024-06-19 13:19
일본어에 대한 이해가 있다 보니, 처음 등장인물 이름부터 쌔한 느낌이 있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알고서도 당하는 기묘한 기분이었다. 확실히 재밌고 놀라운 소설이지만,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라 이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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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
ND | 2022-01-25 10:38
소설인줄 알았는데 소설이 아니다. 근데 여전히 소설 같기만 하다. 정말 기이한 책이라고밖에…결말 즈음해서 밀물처럼 밀려오는 실체적 깨달음의 무게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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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
ND | 2022-01-22 10:11
여행객 입장에서는 알기 어려운 항공계의 무대 뒤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 그간 여행 다니면서 이건 왜 그럴까? 싶었던 의문들이 모두 해소되는 느낌이다. 심지어, 쉽고 재밌기까지! 지금 이 순간에도 비행기와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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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센스]
ND | 2022-01-19 10:45
사람의 존엄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책을 읽으며 몇번이나 생각해보게 되는 화두다. 뇌의 어딘가 고장나 더이상 지성이라 할 것이 없어지더라도, 나름의 규칙으로 삶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경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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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ND | 2022-01-10 21:04
어떻게 수습하려고 이렇게 사건을 자꾸 벌려놓나…하는 마음으로 읽다가, 어느 한 순간 뒤통수를 호되게 얻어맞았다. 돌이켜보면 첫문장부터가 작가가 펼쳐놓은 거미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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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
ND | 2022-01-10 20:45
요즘은 판타지도 개연성이라는 걸 갖추기 마련인데, 지나치게 아이디어만으로 전개되었다는 느낌을 떨치기 어렵다. 대놓고 깊은 생각없이 쓴 소설이라, 진지하게 읽던 사람만 바보가 될 뿐. 어쨌거나 소재나 제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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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고양이가 사..]
ND | 2021-06-15 20:53
미쳤다. 밥이 너무 맛있으면 제대로 씹지도 않고 삼키듯이, 그렇게 한 권을 허겁지겁 읽어치우고 말았다. 처음엔 그냥 내가 아는 그 맛의 메뉴인줄 알았는데, 벗겨내면 벗겨낼수록 비엔나 소시지처럼 줄줄이 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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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ND | 2021-01-28 16:59
추리물로서는 전형적인 일본식 추리드라마라 새삼 새로울 것까지는 없다. 복선도 좀 뻔하고, 트릭도 좀 어거지. 다만, 나미야 잡화점 같이 작가 특유의 휴머니즘과 취재력이 돋보인다. 등장인물들에 대한 묘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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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커레이드 호텔]
ND | 2020-12-07 10:41
번역이 열일한 작품. 물론 원작의 독특한 컨셉과 착안 자체가 기발한 것도 있지만, 이게 한국어로도 이렇게 재미있고 공감이 간다는 게 대단하다. 요즘 반려인과 맨날 저 말투로 대화하게 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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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행성]
ND | 2020-08-16 15:19
법조계, 검찰, 검사,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그 집단도 역시 돌아가는 모양새는 사람 사는 세상이구나 싶다. 검사 양반이 일하기도 바쁠 텐데 짬짬이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 문장 사이사이 감출래야 감춰지지 않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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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ND | 2020-08-16 15:14
킥킥거리며 읽다가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즈음엔 한없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 넘치는 힐링북. 책 전체가 거대한 염장덩어리라 솔로보단 커플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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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줄 몰랐습..]
ND | 2020-07-28 23:17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짊어지고 맞서싸우는 주인공만 보다가 이 책을 보니 사뭇 신선하다는 느낌마저 든다. 내 주변에 있을법한 사람이 나오는 한국 소설이라니. 그것도 소설답게 저항해보지도 못하고, 볼멘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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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쁨과 슬픔]
ND | 2020-03-25 11:22
어느 나라의 공부방법이 더 나은지 우열을 가리는 것에 큰 의미는 없을 것이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어버린 채 주입된 가치관 안에 갇힌 채로 살아가는 수많은 한국인들을 보면, 서양에서 서로 질문하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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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인간]
ND | 2020-02-06 11:45
영상과는 달리, 책으로 보니 제작진이 겪었을 고뇌와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청소년 시절, 학교폭력의 격랑에 휩쓸려 고통스럽게 살아온 나였음에도, 어느 샌가 그 시절 원망하던 어른들의 시각에 똑같이 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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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ND | 2020-02-06 11:14
쉽게 읽히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다. 내 일이 아닌데도 내 일 같은 사건들, 내 것이 아닌데도 내 것 같은 감정들이 엄습한다. 헌데 애잔한 마음으로 책을 덮으면서도 마냥 우울해지진 않는다. 주인공이 앞으로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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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ND | 2020-01-27 06:07
작가의 선명하고 뚜렷한 묘사 때문에 ‘공생충‘이 내 눈앞에 보이는 듯한 오싹함과 공포를 떨쳐버릴 수가 없다. 이 사회에 실존하는 그 부류의 그렇고 그런 문제들을 실존하지도 않는 ‘공생충‘의 죄로 떠넘길 수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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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충]
ND | 2019-12-30 15:41
쉽고 편안하게, 하지만 진지하게 귀기울이게 되는 갖가지 사진 이야기. 풍부한 참고자료와 진솔한 어조의 텍스트로 사진의 역사 뿐 아니라, 한 번쯤 본 듯한 유명사진의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사진을 직업으로 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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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ND | 2019-12-29 18:00
담담한 문체를 따라 판사의 “우리~한” 고뇌를 간접경험하고 있다 보니 어느샌가 먹먹한 마음으로 마지막장을 넘기고 있었다. 이렇게 끊임없이 인본주의로 성찰하는 판사님이라니. 이런 분들의 판결문을 더 많이 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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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양형 이유]
ND | 2019-12-28 18:30
첫장을 펼친 순간부터, 그만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읽어치우고 말았다. 살인사건도 범인도 하나 없는데도, 그런데도 이렇게 쫄깃하고 무릎을 치게 만드는 추리소설이라니!마지막장을 넘기며 ˝인간은 언제 비로소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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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가 잠든 집]
ND | 2019-12-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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