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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열린책들, 안영옥역>, <시공사, 박철역>, <창비, 민용태역>  를 펼치고,  앞의 일부분이지만 번역에 대한  내생각은,

 

열린책들이 가장 맘에 든다.

 

-.  이유는 -  "규정가격" " 정정에 대한 증명" "특허장" 등에 대한 해당 역주가 그렇듯, 이후 풍부한 역주가 이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도와줌.

 

 * 본문의 예에서는  4장 에서  :  하인의 급여 계산 대목에서  "  7 x 9 = 73 "

 

                                       -.  안영옥은 역주를 통해 작가가 주인공을 통해 표현하려는  성격을   규정 하려는 의도적인 숫자로 보고.

 

                                       -.  박철은 아무 말 없이  7 x 9 = "63 "이라 인쇄해, 주인공이 광기 이면에 장착한 , 정밀한 성격과 , 인간애를 가진 모습을 간과했고.

 

                                       -. 민용태는 이를 작가의 착각이거나 인쇄상의 오류라고 역주를 달았다.

 

    * 삽화에 대해  ---   안영옥은 삽화에 해당 소설의 장면을 소개 해서 이해를 도움.

                         ---   박철은 내용이 나오는 대목에 배치 했다.

 

전체에 대한 번역 비교는 개인의 몫이고, 개인적으로는 안영옥의 번역에 무게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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