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맥락 없는 데이터베이스
  • 공쟝쟝  2025-02-09 08:41  좋아요  l (0)
  • 저는 이 책을 코로나19한복판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 읽지는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펜데믹 이후로 무언가가 좀 더 변해야하지 않을까. 나의 삶도 변해야하지 않을까? 하면서… 이것 저것 끊어보는 즐거움(?)을 누렸는 데, 편하기에 길들여진 인간이라 그때 했던 도전들 중에 이어가고 있는 것이 거의 없네요….

    쓰는 행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저는 눈 반짝하게 되는데, 맥락님의 출사표처럼 느껴지는 건 왜 때문?일까요 아래 글을 읽고 와서 일까요?ㅋㅋ
  • 맥락없는데이터  2025-02-09 09:40  좋아요  l (1)
  • 어떻게 아셨죠?! ㅋㅋㅋ 出師表 느낌이 들었다는 게 우연이 아니라, 사실 저는 앞으로 알라딘에 글을 안 쓸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딱 맞춰서 해석하신 걸 보니, 제가 너무 티를 냈나 봅니다. 😆 어쨌든 저의 出師表를 눈치채셨으니, 이제 어떻게 설득하실 건가요? ㅎㅎ 농담입니다. 변방의,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5-02-09 10:01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2-09 10:28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2-09 10:49  
  • 비밀 댓글입니다.
  •  2025-02-09 15:36  
  • 비밀 댓글입니다.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