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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do님의 서재
  • 일기 日記
  • 황정은
  • 12,600원 (10%700)
  • 2021-10-18
  • : 5,309
작가는 덤덤하게 자신과 주변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글과 독자가 친해질 즈음 자신 안의 그림자와 결핍을 내보여 크게 공감하게 만든다. 처음부터 그랬음 안 읽을 사람도 있을지도. 글을 쓰는 사람은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결핍과 어둠이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예술이 결핍의 승화라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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