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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콩님의 서재
실천문학사도 이 영감도 대단하다. 철면피구나.  100자평
[고은과의 대화]  울콩  |  2023-01-10 09:50 
연재하는 동안 대부분 챙겨봤어요. 출근길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가슴 아픕니다. 그럼에도 따뜻한 만화입니다. 추천해요.  100자평
[아만자 1]  울콩  |  2014-10-21 07:56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렇다고 깊이가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전 파본이 배송되었는데 귀찮아서 반송하지 않고 그냥 읽었네요. 시한에 맞춰 급히 글을 편집한 느낌입니다. 좀 아쉽습니다.  100자평
[독일, 내면의 여백이 ..]  울콩  |  2014-09-25 21:29 
쉽게 읽을 수 있고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을 묶어놓았네요. 각자의 경험담과 인생관을 엿볼 수 있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책입니다.  100자평
[하고 싶은 일 해, 굶..]  울콩  |  2014-08-18 09:19 
임철우의 <봄날>이 고증에 중점을 두었다면,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문학적인 감수성까지 품은 소설이다. 우리는 진실로부터 너무 멀리왔다. 직접 겪지 않은 역사는 때로 왜곡되고 가려진다. 그래서 ..  100자평
[소년이 온다]  울콩  |  2014-08-04 20:13 
오랫동안 기다렸던 책이라 반갑다. 하지만 번역에 문제 많다. ｀~로부터, ~되어졌다.｀식의 문장이 너무 많다. 한 문장이 5-6줄로 길게 이어진 경우도 많은데, 이 문장마저도 피동과 수동형이 섞인 직역이라면 곤란하..  100자평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울콩  |  2014-06-19 10:32 
르포 작가였다면 자신의 감정을 보다 쉽게 드러낼 수 있었을 것이다. 학자로서 철저한 권헌익의 글은 그래서 빛난다. 베트남 전쟁을 향한 르포는 넘쳐나나 ｀연구로서의 베트남｀을 주제로한 서적은 참 적다. 베트남전..  100자평
[학살, 그 이후]  울콩  |  2013-08-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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