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수부기님의 서재
  • 눈 한 송이의 무게
  • 정승윤
  • 14,400원 (10%800)
  • 2023-07-25
  • : 33
얼핏 보면 담백한 맛 같지만 속에 숨겨진 칼날이 만만치 않다. 말랑말랑한 ‘에세이‘도 아니고, 젊은이들이 좋아할 ‘감성‘같은 것과도 거리가 멀다. 먹고 나면 쓰디쓴 약 같지만 그 속에 불가사의한 또다른 맛이 있다. 그것은 글을 오래 곰씹어야 느낄 수 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