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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어 반짝이는
이 세상으로 나를 초대하고 먼저 다른 세계로 떠난
두 분에게

헌사도 멋지네.
지난 산문들보다 더 사적이고 내밀한 열네 편의 이야기. 진솔한 가족사도 읽을 수 있다~~!
난 이게 왜 궁금할까나...궁금해 궁금해~~~그런데 책은 너무 얇아서 아쉽다. 금방 다 읽어버릴까봐서.6년 만의 신작인데 이래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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