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줄리아나 도쿄
잠만보 2022/06/1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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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나 도쿄
- 한정현
- 13,050원 (10%↓
720) - 2019-01-31
: 1,631
채워지고 싶다고, 채워지고 싶다고 눈밭에 얼굴을 묻고 울면서 소리치는데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 악몽을 꾸는 것 같다. 가득 채워진 적 한 번도 없는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해서 눈밭을 녹이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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