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한다

경박한 단맛이 아니라 깊이가 있고 구조가 있는 하지만 묘사해보려고 하면 이미 여운만 남기고 사라져서 어쩐지 조금 외로워지는 달콤함. 사람을 전혀 파괴하지 않고도 패배시킬 수 있는 달콤함.- P176
자본은 때때로 자신이 무엇을 잉태하는지도 모르고 질주한다. - P185
진부한 악과 싸우는 일보다는 감춰진 위선을 폭로하는 일이 자극적이다. - P189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