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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재(四宜齋)
  • 내 이름은 빨강 1
  • 오르한 파묵
  • 11,700원 (10%650)
  • 2019-10-28
  • : 5,008
예언자의 섬세한 배려

어제 저녁에 문경불정자연휴양림에 왔어요
싱그러운 숲숙에서 계곡 물소리 들으며 책읽기 너무 좋아요

어제 저녁에 냄새 맡고 찾아온 냥이에게 고기 좀 줬더니
아침부터 찾아와서 밥 내놓으라고 저러고 앉았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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