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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희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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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이 좋았고 내용도 좋습니다. 뭔가 그림책의 내용으로는 깊이감이... 감탄이 나와서 아들아이한테 꼭 읽으라고 강요(?)를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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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 양복점]
산소중독 | 2020-05-20 08:49
조그만 일에도 좌절하고 우는 아이들한테 꼭 보여주고 싶어요. 세상살아가기를 이렇게 씩씩하게 하는 사람도 있다고. 편안한 그림처럼 편안한 글들에 가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작가님이 오래오래 그림 그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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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가면 좋은 일..]
산소중독 | 2020-05-20 08:46
강아지를 키우면서 느끼고 경험하는 일들에 대해 많이 공감하면서 봤어요. 아직은 한창때인 우리 강아지가 늙고 힘없어지면 어쩌나 걱정으로 눈시울 붉혔는데 이 책을 보면서는 ˝그래. 나이든다고 너무 걱정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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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일기 3]
산소중독 | 2020-05-20 08:41
그림 이 좋고, 내용도 좋을 것같아 구입했다. 사실 내용은 안 봐도알것같았고 결국 그러했다. 그렇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잔잔하면서 애잔해서 마지막 페이지에선 눈물이 났다. 호스피스에서 봉사하던 때 만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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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
산소중독 | 2020-05-20 08:23
그림보고 선택한 책. 내용도 귀엽다. 흔히들 한번쯤은겪어봤을 일들... 중간에 여우아이의 얼굴이 제본으로 인해 완전한 그림으로 즐길 수 없던 것이 많이 아쉽다. 동화책의 한페이지짜리 온전한 그림으로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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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소중독 | 2020-05-20 08:18
인간의 존재 자체가 지구에 민폐라고 생각하는 1일으로서.. 현재도 무수히 많은 흑역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인간은 스스로가 어리석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어리석은 존재라... 불과 오래지않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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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흑역사]
산소중독 | 2020-02-06 12:45
우리 강아지도 나를 이렇게 사랑하고 있을까? 괜히 찡해져서 눈물이 나는 책. 작가님의 책은 소장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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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다]
산소중독 | 2020-02-06 12:12
아직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예전 역사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가 배우는 역사가 과연 진실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없다고. 일제가 왜곡한 역사가 얼만큼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최소한 의문을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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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맹가노니]
산소중독 | 2019-08-15 11:07
드디어 나왔네요. 그림과 글을 읽으며 많이 울었습니다. 사랑이 전해져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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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삶은 아름다..]
산소중독 | 2019-03-23 20:40
이 책은 미쳤다.. 크하하하핫~~!!! 독서중독자들이여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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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산소중독 | 2019-03-10 01:49
읽기는 조금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글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하느님이 너무 순해빠져서..ㅠㅠ답답할 지경..ㅎㅎ 종교적인 느낌보다 그때나 지금이나 가난한 사람들은 왜 한결같이 힘든 삶을 살고있는지... 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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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우리 옆집에..]
산소중독 | 2019-03-10 01:47
지지리 복도 없는... 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세상을 보는 눈이 착하기만 한 작가님의 시선이 느껴졌다. 아직도 이 나라에 살아계신 많은 몽실언니들이 남은 생은 행복하시길 바라본다. 아이에게 꼭 읽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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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언니]
산소중독 | 2019-03-10 01:41
글이 따뜻해요. 특히 그림이 따뜻하게 잘 어우러집니다. 스님이라고 선이니 도니 하는 얘기가 아니라 인간적인 향기가 나는 얘기라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비구니스님의 책이라 더 의미가 있었고, 스님 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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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엔 엄마의 엄..]
산소중독 | 2019-03-10 01:37
눈물이 났다. 글 몰라 서러웠던 얘기며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며 겪었던 불합리한 대우들이며 아픈 기억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를 용서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순한 마음에. 모든 세대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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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글을 몰랐지 ..]
산소중독 | 2019-03-10 01:29
책읽기에 용기를 주는?
리뷰
[쾌락독서]
산소중독 | 2019-01-28 00:39
유리머그. ..ㅠㅠ 너무 기다리던 책인데.. 굿즈가 없어.ㅠㅠ 책에 대해 써야하는데 예쁜 굿즈땜에 마음 많이 상했네요.ㅠㅠ..책은 뭐 더할 나위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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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이야기 세..]
산소중독 | 2019-01-24 23:24
작가님의 일생이 행복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글들 속에 항상 슬픔이 묻어있어서 언제나 마음이 아팠어요... 살아계실때 더 많이 책도 사고 관심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제 아이가 작가님의 글을 통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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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가을]
산소중독 | 2019-01-12 22:15
그림도, 글도 훌륭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글과 작가의 통찰이 놀랍습니다. 저로 하여금 리뷰를 쓰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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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신곡]
산소중독 | 2019-01-06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