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중전의 행복한 다락방
  • 파란놀  2014-09-20 08:58  좋아요  l (0)
  • 아, 중전 님이 펴내신 책인가요?
    고즈넉하게 흐르는 사진이 감도는구나 싶어요.
    아직 `미출간`인가 보네요.
    화면에 `미출간`이라고 뜨는군요.

    축하합니다.
    널리 사랑받으리라 믿어요!
  • gimssim  2014-09-20 09:05  좋아요  l (0)
  • 네. 제 손에는 지난 주에 들어왔는데 서점에는 아직 배포가 안된 모양이군요.
    사진과 글을 짝사랑하고 있는 여인의, 띄엄띄엄 살아가는 모습요.
  • 순오기  2014-09-23 14:15  좋아요  l (0)
  • 와우~ 중전님의 사진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진짜 멋진 분이셔요~ 중전님은!^^
  • 순오기  2014-09-23 14:17  좋아요  l (0)
  • 사진책인 줄 알았더니 수필집이네요~@@
    수필은 문학적 글쓰기가 안돼서 어렵더라고요, 저는!!
  • gimssim  2014-09-24 21:33  좋아요  l (0)
  • 네. 저지르는 김에 갤러리에서 사진전도 열고 있습니다.
    책에 실은 사진 외에 다음책에 실을 사진을 더해서 서른 두 점.
    오늘 첫 날이었고, 일주일간,
    마치고 나면 정말 조신하게 들어앉아 책을 읽을 참입니다.
    독서모임 강좌 열고 있어서 정말 열심히 책 공부 해야돼요.
    날라리가 꿈이었는데 아줌마의 너무 무모한 도전이었나 싶어요.
  •  2014-09-29 20:36  
  • 비밀 댓글입니다.
  • 파란놀  2014-09-29 16:57  좋아요  l (0)
  • 음, 댓글을 남긴 뒤 아흐레가 지나고
    시월로 넘어가는데
    아직 알라딘에서는 `미출간` 그대로이네요
    ^^;;;;;;;;

    사진전시 소식도 널리 알려주셔요~
  • gimssim  2014-09-29 20:34  좋아요  l (0)
  • 출판사에 전화를 넣어보았다더 교보문고, 예스24에는 들어갔다고 합니다.
    수필집인데 알라딘에서는 소설로 분류가 되어있구요.
    일주일간 전시회는 내일 마칩니다.
    하루종일 갤러리에 있느라...
    며칠 전에 들어와보았더니 제가 오래 자리를 비웠을 때도 즐겨찾기 해주신 분이 45명이었는데 이 글을 올리고 세 명이 나가셨더군요.
    제 자랑을 한 건가, 좀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데...생각이 많았습니다.
    최근 이삼 년간 많이 아파서 이런저런 여력이 없었고, 그 무기력에서 헤어나오고자 안간힘을 쓰는 중입니다.
    책출간이나 사진 전시회도 그런 맥락이구요.
    정신 좀 차려지면 사진 전시회소식, 거북이 걸음으로라도 서재의 끈을 놓지는 않으려 합니다.
    함께살기님의 궁금해 하시는 마음에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만 판매중이라고 뜨는군요.
  •  2014-09-29 19:17  
  • 비밀 댓글입니다.
  •  2014-10-04 22:16  
  • 비밀 댓글입니다.
  •  2014-10-06 21:23  
  •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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