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appletreeje 2025/01/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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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뽑은 흰머리 지금 아쉬워
-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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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 : 9,230
좀 단순하게 웃어보자 싶어 펼친 冊이, 1권보다 매콤하게 깊어진 ‘실버 센류‘ 스웩에 입꼬리가 피식 올라가다가 마음이 따끔따끔. ‘심쿵했다고/ 말하면 심장 질환/ 의심 받는다‘ ‘내가 레전드라고?/ 이제 꽤 늙었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신지요?/ 거울 들여다보니/ 다름 아닌 나‘ ‘재활 치료 중/ 꼴찌는 면하려고/ 죽도록 노력‘ ‘아 늙었네/ 하지만 괜찮아/ 다 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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