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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 이디스 워턴
  • 10,800원 (10%600)
  • 2020-08-14
  • : 8,794
여름이면 한동안 이 책과 안드레 애치먼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떠오를거 같다. 그러고 보면 두 소설 모두 한 여름의 열기와 같은 온도로 사랑을 앓는다. 그것이 설령 실패한 사랑일지라도.
이디스 워튼의 여름은 초반부 배경 묘사와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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