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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림서옥
빈 말
루쉰P  2015/05/27 20:49
  • stella.K  2015-05-28 13:17  좋아요  l (0)
  • 오랜만이어요. 잘 지내고 계신 거죠?
    루쉰님은 언제나 묘사가 정확해서 무슨 단편 소설 읽는 것 같다고 늘
    생각하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안타깝네요.
    또한 읽으면서 난 얼마나 시야가 좁고 안일하게 사는지
    반성하게도 됩니다. 내가 사는 세계가 전부가 아닌데 말입니다.ㅠㅠ
    이렇게라도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구요, 가끔 소식 전해줘요.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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