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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님의 서재
  • Freedom  2008-04-30 01:31  좋아요  l (0)
  • 정말 감동적인 내용이군요...
    그래도 세상엔 "장미의 이름"님 같이 자기를 성찰하고 책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분들이 계시니, 아직도 세상은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살다보면 주변에 흔히 보이는 그저 꿈없이 그 불안전하기 짝이 없는 현실과 상황에 무책임하게 맡겨버리며 자기 감정대로 살아가는 모습들...
    그것도 부족해 꿈을 키워 나가려는 사람들을 무침히 깍아 내리거나 아예 무참히 그 꿈의 싹을 짖밟아 버리는 경우가 많아 힘 빠질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주변에 싸여 있다보면.. 저도 가끔은 힘이 빠져 정말 희망이 없는듯 멍해질때가 있답니다...
    그러다 순간 아, 이건 아니지 하며 스스로를 다시 깨우는 작업의 연속일 때가 많아요...헤헤... 저도 잠시 꿈을 그리지 못하고 있는 중이라...
    그저 막연하고 추상적인 원대한 꿈은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그 꿈을 시간으로 환산해 놓은 목표의 단계들을 만들지 않고 있다는거죠... 게으름과 나태함으로...쩝...
    ㅎㅎ.. 암튼.. 님의 글을 통해 저도 다시한번 제 꿈을 생생히 그리며 다잡아 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네요...
    이 책도 사놓았으니 당장 읽으며 말이죠... 하하...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 힘을 얻어가야 겠어요....
    요즘은 정말 이리 좋은 환경과 사람들을 찾아 다녀야하는 것 같아요....
    소중한 보석을 찾은 느낌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뜻있게 보내세요...
  • 장미의 이름  2008-04-30 12:18  좋아요  l (0)
  • 과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을 추상적인 상태에서 그대로 머무르게 하는 경우가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런 오류를 수도 없이 범했었으니까요. 저의 20대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30대라 해서 절대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었는데, 초심이 많이 흔들렸음을 자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단히 노력해야 할 나 자신을 새롭게 돌아보게 되었구요. 저는 FREEDOM님께서도 꿈을 향해 항상 부단히 전진하시는 모습을 둘러보는 속에서 느끼게 됩니다. 꿈, 그리고 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좋은 이웃을 만난 것이 저도 무척 반갑고 좋습니다. 행복하고 뜻 있는 하루 보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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