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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먹고 싶다
  • 세이렌의 참회
  • 나카야마 시치리
  • 13,320원 (10%740)
  • 2018-01-25
  • : 187
394페이지의 ‘당사자의 증언은 백만 명의 억측을 이긴다‘는 대목은, 앞서 대표적인 대오보 사례를 말하며 일본의 신뢰도를 운운하던 작가에게 고스란히 되돌려주고 싶다. 작품은 분명 훌륭했지만, 책을 덮고 내내 불편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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