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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아
  • 호시우행  2026-05-21 09:06  좋아요  l (1)
  • 멋진 도서네요. 조만간 저도 읽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비의식  2026-05-21 09:53  좋아요  l (0)
  • 퇴계의 후학에 대한 사랑과 존중에서 대학자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한편 강직함으로 인해 곤란을 겪는 고봉이지만 퇴계선생에게만은 깍듯한 품성에서도 선학에 대한 깊은 공경심이 묻어나고 있어요.
    또한 두 사람의 사단칠정 논박을 비롯한 궁궐 예에 대한 글들은 그들 사변의 깊이와 폭넓은 독서와 지적 역량을 엿보게 됩니다.
    호시우행님 댓글 고맙습니다. 당시 영남과 호남이라는 지리적 거리와 인편에 의한 서신 왕래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그리움과 학문적 우애가 이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것이지요.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는 증거라 하겠지요.
  • 차트랑  2026-06-02 11:05  좋아요  l (1)
  • 저는 이 책을 읽고, 편지는 이퇴계 처럼, 논리는 기고봉처럼!!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글은 비의식님 처럼~!!
  • 비의식  2026-06-02 12:32  좋아요  l (1)
  • 퇴계와 고봉에 대한 말씀에 공감합니다. 격려의 말씀은 황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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