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뎅의 제자, 브랑쿠시의 ‘공간 속의 새‘가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산업용 물품이라고 관세를 부과받고 그것에 반하여 건 소송이 이야기의 주다.
미국이 관세로 세상에 문제를 일으킨 역사가 오래되었구나.
그나마 이 소송은 브랑쿠시의 손을 들어 주었다. 새랑 닮지 않아도 예술 작품이라는 것. 당연한 것의 공식적인 판결.
재판 도중 미국 신문의 헤드라인이 재밌다.
”If it’s a bird, shoot it”
판결 후 헤드라인은
“It’s a bird!!!!”
예술이 무엇인가. 예술이라면 예술이지. 그래서 평범한 사람은 기사와 같은 반응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