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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gial님의 서재
  • 해피랜드
  • 김해자
  • 8,550원 (10%470)
  • 2020-09-30
  • : 253
“못에 찔렸다, 피 난다”
- <해피랜드>

인도네시아 최대 쓰레기 매립장에서 힘겹게 살다 8살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난 프란시스

“2009.4.8-비정규직, 계약해지 노동자 자살
……..
2018.6.27-복직 대기자, 생계 곤란, 정리해고 이후 지부 간부 역임, 복직 투쟁에 적극적 횔동, 해고자 복직 길어지자 지택 근교 야산에서 목을 매 지살.”
- <내기 사는 세상을 봤다>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후 줄지어 죽은 노동자와 가족 서른 명

“히말라야 머리가 깨지고 알프스 가슴이 풀어 헤쳐지고 있다
울지 마라 나를 위해 울지마라, 남극 빙하가 피눈물 겹겹 흘 리고 있다
시베리아가 불타고 있습니다”

눈물이 난다
해피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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