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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gial님의 서재
  • 이 한 장의 사진
  • 박완서 외
  • 8,820원 (10%490)
  • 2004-04-25
  • : 311
사진이라는 한 때.
자신의 그 순간을 풀어내는 문인들.
처음에 실린 공선옥의 글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엄마도 아빠도 아니었던, 한없는 사랑을 준 존재 봉동 할머니. 사진에 나오는 그 집 얘기. 가슴 아픈 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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