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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gial님의 서재
  • 쥐똥나무가 좋아졌다
  • 윤장규
  • 7,200원 (10%400)
  • 2009-11-23
  • : 14
나무며 풀을 많이 다룬다.
쪽지고 시집간 두 누님 얘기 등 가족을 다루기도 하고.
그뿐.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하다.
어눌하다 싶을 정도로 언어가 정제되어 있지 않다.
쉽게 읽히는 글을 쉽게 써서는 안 된다고 본다.
취향의 문제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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