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노마드를 꿈꾸는 파머 2018/09/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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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 이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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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6
- : 4,479
외할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이옥남작가님 나이일것이다. 가난한 집안 막내로 태어나 글을 배울 수 없다고 하셨다. 할머니가 글을 쓰는걸 본건 본인 이름 석자뿐이였다. 할머니가 시대를 잘못 태어나서 그렇다고... 읽는 내내 눈앞이 흐려져 천천히 읽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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