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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kkm님의 서재
  • 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 이옥남
  • 13,500원 (10%750)
  • 2018-08-16
  • : 4,479
외할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이옥남작가님 나이일것이다. 가난한 집안 막내로 태어나 글을 배울 수 없다고 하셨다. 할머니가 글을 쓰는걸 본건 본인 이름 석자뿐이였다. 할머니가 시대를 잘못 태어나서 그렇다고... 읽는 내내 눈앞이 흐려져 천천히 읽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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