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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응찬님의 서재
  • 사랑할 때와 죽을 때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 13,500원 (10%750)
  • 2010-04-30
  • : 5,519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행복 뒤로 해아릴 길 없는 상실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지만, 그것도 이 순간의 행복을 더 깊게 하고 더 빛나게 하고 더 값지게 했으며 비단 천에 반사된 빛처럼 더 애틋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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