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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2kim의 서재
  • 줄리아나 도쿄
  • 한정현
  • 13,050원 (10%720)
  • 2019-01-31
  • : 1,715
상처가 깊은 한주와 유키노가 서로의 의지가 될 때, 마음의 눈이 사르르 녹을 온기가 발휘된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 꼭 다시 읽고 싶은 책. 이번 여름엔 다자이 오사무의 책과 소금사탕을 함께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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