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갈매나무
  • 아사히  2007-10-26 11:27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매일 버릇처럼 여러 사람들의 서재를 들르는데 여기 왔다 간 10명 중 한명입니다.
    난 진짜 감기 잘 안걸리는 사람인데(넘 열받지 마시고)그런 점에서 부모님께 감사하고.
    파뿌리와 인삼과 대추를 잘 다려서 꿀이나 흑설탕에 타서 상복하시면 감기 잘 안걸린답니다.
    요즘 난 건강체질을 자랑하다 된통 어깨 목의 통증으로 파스로 도배하고 삽니다.
    디스크가 의심 됩니다. 그놈의 야자 감독 열심히 하다가 꼬박 150분을 걷고 돌아다니고 야단치고 눈흘기고. 그만 병을 얻었습니다. 다음 주 야자까지 나아야 되는데...
  • 점순이  2007-10-27 03:02  좋아요  l (0)
  • ㅋㅋ 한 명 낚였군~^^ 내일 보겠네~^^ 야자는 하는 감독하는 선생님들도 고생이지만 애들도 고생이다. 야자까지 꼬박 한 애들이 학원와서 수업 듣잖아.. 피곤해하는 애들 보면 집으로 돌려보내고 싶어지기도 한다. 쌩쌩한 애들은 보나마나 학교에서 실컷 자고 온 애들일테고.. 빨리 야간'자율!!'학습으로 돌아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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