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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 어떤 양형 이유
  • 박주영
  • 12,600원 (10%700)
  • 2019-07-26
  • : 3,067
책을 읽는 내내 판사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매번 돌아서서 눈물을 흘리고만 있을 것 같다. 저자의 고통과 절망이 더 많은 이에게 닿아, 타인의 슬픔에 슬퍼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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