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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예상을 벗어나는 인물들은 팔짝 뛸 정도로 거침이 없고 어이없게 낭만적이다. 속도감마저 엄청나서 헐레벌떡 읽었는데, 다 읽고 나니 수영장 속 여자들이 벌레들을 밟고 드넓은 바다로 향하는 이야기를 안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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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몬스터]
sun | 2023-02-15 01:24
모든 글이 다 평균 이상으로 잘 쓰였고 어떤 글은 매우 탁월하다. 마음은 따뜻하게 데워두고 시선은 날카롭게 깎아 쓴, 정말 흔치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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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기 전까진 죽지 ..]
sun | 2023-01-16 11:14
와…. 이건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 개인의 사랑과 역사의 비극을 이렇게까지 적절하고 사무치게 버무리다니… (역시 믿고 보는 김연수 추천…) 니콜 크라우스의 모든 책을 다 읽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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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역사]
sun | 2022-07-30 02:59
남들 하는 것처럼 대학 졸업해 회사 다니다 문득 정신 차려보니 내가 이렇게 살려고 아등바등했나? 라는 생각을 한 90년대생이라면 구구절절 공감하며 읽을 책. 그리고 동기 부여 강하게 된다..! 세상에게 지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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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회사에 간 문과 여..]
sun | 2022-06-15 02:23
솔직히 이렇게 재밌는 한국문학이라니.. 한국문학 앞에 ‘재밌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게 된 건 정세랑과 장류진 때문인 것 같다. 뭐 맨날 망하고 아픈 채로 지구 뒹굴어야만 한국문학인가요? 이제 한국문학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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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sun | 2022-01-11 01:40
너무 너무 좋아서 숨도 못 쉬고 읽는 중이었는데 별점이 낮은 것 같아 리뷰 씁니다. 저자 본인의 중독, 질병으로서의 중독 등을 굉장히 유려하게 잘 풀어낸 책이라고 생각해요. 전작까지 장바구니에 담았을 정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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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링]
sun | 2021-12-23 00:53
드라마 보고 너무 좋아서 원작도 찾아 읽게 됐는데 다른 소설들도 너무 훌륭했다. 정소현 작가 책은 처음이었는데 다른 출간작들도 다 읽어보고 싶을 정도라 모두 장바구니에 넣어놓았다. 께름칙하고 뭔가 무섭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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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sun | 2021-12-12 21:20
전에 평론 몇 번 읽은 적이 있고 책 소개에 올라온 발췌문들이 좋아 오프라인에서 샀습니다. 주말에 집었고 조금만 읽다 낮잠 자야지, 했는데 계속 읽고 싶더라고요. 안전한 곳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문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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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희망의 나날들]
sun | 2021-11-24 00:04
그게 무엇이든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진다는 점에서 연말과 잘 어울리는 책이다. 법정의 모든 얼굴들이 웃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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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 얼굴들]
sun | 2021-11-21 15:55
오우.. 생각도 못했는데 굉장한 페이지 터너라 오랜만에 리뷰 남긴다. 누아르가 이렇게 스무스하고 재미있을 수 있구나 싶어 장르에 대한 인상도 달라진다. 일단 주인공이 매력적이고 살짝 <비열한 거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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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년]
sun | 2021-08-19 02:41
IT업계나 스타트업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좋을 책. 저자가 글을 잘 썼고 번역도 매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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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와 살아가기]
sun | 2021-05-22 03:39
프롤로그만으로도 책값 본전 뽑는 책.. 정말 반짝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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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반짝일 수 있..]
sun | 2021-05-20 17:44
논픽션 문학의 걸작이란 말이 과장이 아니다. 일단 잡으면 끝을 볼 수밖에 없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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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콜드 블러드]
sun | 2021-04-24 23:33
책을 읽다 숨이 멎는 느낌을 받긴 힘든데, 기준영 작가님 글은 늘 그렇고, 특히 이 책은 너무 탁월했던 것 같아요. 레이먼드 카버가 체호프 단편을 읽으면, 심장의 위치가 조금 달라진 걸 느낀다는 식으로 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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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통과한 밤]
sun | 2021-04-13 00:14
이거 진짜 찐으로 페이지터너.. 진짜 진짜... 끝까지 치닫는 미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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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죽으러 갑니다]
sun | 2020-12-16 01:54
<시스터> 읽고 나서 정말 미치고 또 미치게 기다린 작가님 신작이에요! 이렇게 책 내주셔서 정말 너무 많이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잘 읽을게요. 표지도, 문안도 너무 좋은 것 같아 배송도 받기 전에 기대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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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마음]
sun | 2020-07-02 20:59
정말 써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언제까지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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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으로부터,]
sun | 2020-05-25 21:52
개정판 내주신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평생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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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가 보고 싶어]
sun | 2019-11-27 22:54
이 훌륭한 글을 어찌 안 읽고 계신가요. 읽게 되어 정말로 영광일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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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리고 저녁]
sun | 2019-09-28 01:27
책을 읽는 내내 판사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매번 돌아서서 눈물을 흘리고만 있을 것 같다. 저자의 고통과 절망이 더 많은 이에게 닿아, 타인의 슬픔에 슬퍼할 수 있는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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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양형 이유]
sun | 2019-08-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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