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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독의 나래
  • 상자 속의 사나이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 13,050원 (10%720)
  • 2024-06-14
  • : 2,128
올 겨울 가장 인상 깊은 책이었고 같이 읽은 분들에게도 말했지만 특히 <굴>, 처음 읽어봐서 그랬는지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다. 이런 단편이 좋구나. 조각으로 와 박혀서 떠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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