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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이님의 서재
  • 가만히 부르는 이름
  • 임경선
  • 12,600원 (10%700)
  • 2020-10-12
  • : 1,782
건축사의 일이 궁금하면 읽어볼 책. 사랑 이야기는 글쎄. 임경선 작가님의 소설은 왜 항상 주인공들의 정사장면 묘사가 불편하게 이어지는지..정사 장면이 문제가 아닌, 불편한 ‘묘사‘가 문제. 정사 장면이 없으면 연애소설이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하신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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