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가만히 부르는 이름
깐돌이 2020/10/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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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부르는 이름
- 임경선
- 12,600원 (10%↓700)
- 2020-10-12
- : 1,782
건축사의 일이 궁금하면 읽어볼 책. 사랑 이야기는 글쎄. 임경선 작가님의 소설은 왜 항상 주인공들의 정사장면 묘사가 불편하게 이어지는지..정사 장면이 문제가 아닌, 불편한 ‘묘사‘가 문제. 정사 장면이 없으면 연애소설이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하신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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